양운석(더불어민주당·안성1) 경기도의원이 안성시와 긴밀한 협력 끝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안성시 예산 42억원을 확보했다.
양 의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 생활 밀착형 SOC사업 공모'에 참여한 안성시와 긴밀한 협력 끝에 공공체육시설 진흥 분야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경기도내 31개 시·군별로 사업계획서 등이 담긴 공모서류를 접수 받아 이를 검토한 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종 심사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시는 안성국민체육센터 신축비용 30억원, 전용정구장 보수비용 8억원, 국제정구장 보수비용 4억원 등의 예산 지원을 확정받았다.
시는 확보한 예산을 4월 추경예산안에 담아 시의회 의결과정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집행해 나갈 계획이다.
양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시민들은 물론 시·도 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주요했다"며 "안성시는 재정 여건이 타 시·군에 비해 열악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고견을 받들어 많은 국·도비를 지원받아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 생활 밀착형 SOC사업 공모'에 참여한 안성시와 긴밀한 협력 끝에 공공체육시설 진흥 분야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경기도내 31개 시·군별로 사업계획서 등이 담긴 공모서류를 접수 받아 이를 검토한 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종 심사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시는 안성국민체육센터 신축비용 30억원, 전용정구장 보수비용 8억원, 국제정구장 보수비용 4억원 등의 예산 지원을 확정받았다.
시는 확보한 예산을 4월 추경예산안에 담아 시의회 의결과정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집행해 나갈 계획이다.
양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시민들은 물론 시·도 관계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주요했다"며 "안성시는 재정 여건이 타 시·군에 비해 열악한 만큼 앞으로도 시민들의 고견을 받들어 많은 국·도비를 지원받아 지역 발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