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서구는 직장인들이 운영시간 내 보건소를 찾지 못하는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상담사가 직장을 찾아가 금연 교육과 함께 폐 기능, 일산화탄소 측정치 등을 바탕으로 상담까지 진행하게 된다. 전체 과정은 주 1회씩, 총 6주 과정이다. 문의:(032)560-5042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