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인석이 둘째 소식을 알린 가운데, 검색어 순위로 류담을 이기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김인석은 최근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김인석은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태몽을 꿨다. 딸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명은 미미라고 지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 안젤라박이 자신에게 "나는 이제 일을 안 할 확률이 높아졌다. 당신이 두 자녀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말을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검색어 상단에 류담이 있다고 언급하며 "생각해 봐라. 생명의 탄생과 다이어트 가운데 뭐가 더 중요한지"라고 말했다.
한편 김인석은 지난 2014년 방송인 안젤라박과 결혼해 2016년 3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디지털뉴스부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김인석은 최근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김인석은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태몽을 꿨다. 딸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명은 미미라고 지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 안젤라박이 자신에게 "나는 이제 일을 안 할 확률이 높아졌다. 당신이 두 자녀를 먹여 살려야 한다"는 말을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검색어 상단에 류담이 있다고 언급하며 "생각해 봐라. 생명의 탄생과 다이어트 가운데 뭐가 더 중요한지"라고 말했다.
한편 김인석은 지난 2014년 방송인 안젤라박과 결혼해 2016년 3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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