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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김아랑 /김아랑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2관왕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화제다.

김아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응원해주신 덕분에 2018년 마지막 대회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winteruniversiade2019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그림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소 지을 때 보이는 보조개가 귀여움을 더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아랑은 6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2019 동계 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서 1분32초10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수확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