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지난 7일 박달동 생활폐기물 적환장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박달동 적환장은 안양 관내 모든 폐기물이 모이는 장소다. 시는 이날 시 기동반과 청소업체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상차장 주변 불순물 제거 물청소 및 청소차량 차고지 일대 잡초 제거 및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펼쳤다.
또 살수차를 동원, 적환장으로 이어지는 박달로 5㎞에 걸쳐 도로 물청소도 진행했다.
시는 적환장 환경정비의 날을 올해부터 월 1회 운영할 계획이며, 4월은 4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2일까지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하는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느 특정분야보다는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힘을 보태야 한다"며 "살수차를 최대한 동원해 도로 물청소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달동 적환장은 안양 관내 모든 폐기물이 모이는 장소다. 시는 이날 시 기동반과 청소업체 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상차장 주변 불순물 제거 물청소 및 청소차량 차고지 일대 잡초 제거 및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펼쳤다.
또 살수차를 동원, 적환장으로 이어지는 박달로 5㎞에 걸쳐 도로 물청소도 진행했다.
시는 적환장 환경정비의 날을 올해부터 월 1회 운영할 계획이며, 4월은 4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12일까지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대행하는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느 특정분야보다는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힘을 보태야 한다"며 "살수차를 최대한 동원해 도로 물청소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