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과 김태형·박세원 경기도의원, 원유민·김경희·신미숙·이은진·배정수 화성시의원은 지난주말 국회의원화관 4간담회실에서 동탄신도시내 '지역 현안 점검 회의'를 갖고 주요현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메타폴리스2단계 추진점검을 비롯 화물차주차장, 음식물쓰레기처리장 부지 추진, 경찰서 추가부지 확보방안, 수소충전소 설치, 배드민턴 전용구장, 오산천 상류 방류공사, 동탄역-선큰광장 통행열차, 동탄지구 2단계(대체농지) 조성 변경, 신주거문화타운(5-1공구) 특화방안 수립 용역 등이 논의됐다.
이원욱 의원은 "진행 중인 화성시의 대규모 사업들의 미비한 점을 구체적으로 논의해보고자 회의를 마련했다"며 "이번 소통 시간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실효성있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태형·박세원 도의원, 원유민·김경희·신미숙·이은진·배정수 시의원도 "진행 상황이 미비한 사업들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태광호 화성시 정책보좌관, 이상길 화성시 지역개발과장, 김동열 화성시 혁신과제팀장, 김욱환 LH동탄사업본부 단장, 김규만·이재진·김홍진 LH동탄사업본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메타폴리스2단계 추진점검을 비롯 화물차주차장, 음식물쓰레기처리장 부지 추진, 경찰서 추가부지 확보방안, 수소충전소 설치, 배드민턴 전용구장, 오산천 상류 방류공사, 동탄역-선큰광장 통행열차, 동탄지구 2단계(대체농지) 조성 변경, 신주거문화타운(5-1공구) 특화방안 수립 용역 등이 논의됐다.
이원욱 의원은 "진행 중인 화성시의 대규모 사업들의 미비한 점을 구체적으로 논의해보고자 회의를 마련했다"며 "이번 소통 시간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실효성있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태형·박세원 도의원, 원유민·김경희·신미숙·이은진·배정수 시의원도 "진행 상황이 미비한 사업들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속도감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태광호 화성시 정책보좌관, 이상길 화성시 지역개발과장, 김동열 화성시 혁신과제팀장, 김욱환 LH동탄사업본부 단장, 김규만·이재진·김홍진 LH동탄사업본부 부장 등이 참석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