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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가 1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자유한국당 경상남도당에서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강기윤 후보, 통영·고성 정점식 후보에게 공천장을 수여한 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미경 최고위원, 강기윤 후보, 황 대표, 정점식 후보, 나경원 원내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 /연합뉴스

한국당 전대 이후 첫 시험대 당지도부 총출동
정미경 현장지원… 도당에도 연고자파악 공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올인'할 태세다.

이번 재보선이 한국당 텃밭인 경남으로, 전당대회 이후 그의 첫 시험대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국정농단 사태 이후 처음으로 30%를 돌파하면서 당력을 총동원하는 선거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와 당 지도부는 11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창원으로 내려가 경남도당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보궐선거가 예정된 창원 성산구와 통영·고성에 출마하는 강기윤 전 의원과 정점식 변호사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중소기업과 공단, 민생현장을 찾아다니며 자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승패는 무엇보다 상승세를 탄 한국당을 지휘하는 황 대표의 지도력을 평가받을 척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곳의 선거에서 2대0으로 완승할 경우 내년 총선을 앞두고 탄탄대로로 '순항'할 수 있지만, 반대로 패배할 경우 총선에 들어가기도 전에 '좌초'를 맛볼 수도 있다.

그래서 당 지도부는 이번 선거에 승부를 걸고 총력전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창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목소리를 높였다.

당 사무총장인 한선교 의원도 같은 시간 국회에서 열린 홍영표 국회교섭단체 연설에 출석하지 않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현장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선거운동 기간 경남 선거현장에 상주하겠다고 선언한 정미경 최고위원도 이날 현장에 내려갔다.

정 최고위원은 경인일보와 통화에서 "지금은 왔다 갔다 하는데, 곧 현장에 상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패널로 꽤 유명세를 날리고 있는 정 최고위원도 지도부의 일원으로 이번 승패에 촉각을 세우는 모습이다.

한편 중앙당은 타 시도당에 경남 창원과 통영, 고성 등 보궐선거 지역의 연고자 파악에 나선 한편 사무처 직원들의 1차 현지 파견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