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피용훈)이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주)갤럭시아에스엠(대표이사·심우택)과의 계약을 통해 인천 수영 종목의 권혁주, 탁구 종목의 안민수, 휠체어럭비 종목의 이장규 선수 등 3명을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피용훈 병원장은 "지난해 평창 패럴림픽의 감동을 아직 잊지 않고 있다. 이번 장애인 운동 선수 고용이 향후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들 선수는 갤럭시아에스엠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부상 예방, 재활 관리, 고충 상담 등을 지원받게 된다.
피용훈 병원장은 "지난해 평창 패럴림픽의 감동을 아직 잊지 않고 있다. 이번 장애인 운동 선수 고용이 향후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들 선수는 갤럭시아에스엠의 장애인 운동선수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부상 예방, 재활 관리, 고충 상담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