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글쓰기 강좌를 마련했다.
도서관이 마련한 '예비 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은 기초반·심화반(8월 개강 예정)으로 구성돼 수준별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강좌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수강생들이 직접 작품을 창작하고 문집을 발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강의는 국어 교과서에 실린 작품 '신호등'의 홍미숙 작가가 교육 및 실기를 병행해 첨삭까지 지도하며, 글쓰기 이론부터 습작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글쓰기 강좌를 통해 8명의 수강생이 각종 백일장에서 입상하고 1명이 등단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도 작가를 꿈꾸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필기초반은 1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기타 자세한 일정은 안양시립도서관홈페이지(lib.anyang.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8045-614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석수도서관은 4~9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해 시민들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도서관이 마련한 '예비 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은 기초반·심화반(8월 개강 예정)으로 구성돼 수준별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강좌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수강생들이 직접 작품을 창작하고 문집을 발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강의는 국어 교과서에 실린 작품 '신호등'의 홍미숙 작가가 교육 및 실기를 병행해 첨삭까지 지도하며, 글쓰기 이론부터 습작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 글쓰기 강좌를 통해 8명의 수강생이 각종 백일장에서 입상하고 1명이 등단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도 작가를 꿈꾸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필기초반은 1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기타 자세한 일정은 안양시립도서관홈페이지(lib.anyang.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8045-614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석수도서관은 4~9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해 시민들이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