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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베테랑 바베큐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2TV생생정보'에서 소개된 울산 베테랑 바베큐가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2TV생생정보'에서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에 위치한 흑우 베테랑 바비큐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 곳은 한 달간의 웻 에이징을 거친 흑우를 지방, 근막을 제거해 해동지에 싸서 24시간의 저온 숙성을 거친다.

때문에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 곳을 찾은 손님은 "두꺼운 고기는 육즙이 팡팡 터지고 두께가 얇은 고기는 숮향이 베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식당 앞에는 분수가 있는 인공호수와 정원이 갖춰져 있어 캠핑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