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11일 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심리·정서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자활사업 참여자 심리·정서 지원 사업은 자활사업 참여 가구 중 심리 및 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높여 빈곤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우수시책으로 시행돼 현재까지 지속된 사업이다.
이날 협약은 광주시와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심리상담센터 about me·마음소리미술심리치유센터·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아이뜰심리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연장했으며 각 협약기관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자활을 위해 무료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활사업 참여자 심리·정서 지원 사업 협약 연장 체결을 통해 참여주민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직무 및 일상 스트레스 해소, 사회 적응력 향상, 자활의욕 고취 등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활사업 참여자 심리·정서 지원 사업은 자활사업 참여 가구 중 심리 및 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근로의욕을 높여 빈곤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우수시책으로 시행돼 현재까지 지속된 사업이다.
이날 협약은 광주시와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심리상담센터 about me·마음소리미술심리치유센터·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아이뜰심리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연장했으며 각 협약기관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자활을 위해 무료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활사업 참여자 심리·정서 지원 사업 협약 연장 체결을 통해 참여주민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직무 및 일상 스트레스 해소, 사회 적응력 향상, 자활의욕 고취 등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