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가 사업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입 직원 22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과 기술직(도시계획·토목·건축·전기·기계·전산)이다. 인천도시공사는 채용 인원의 45%인 10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하고, 사무직 10명 중 3명은 장애인으로 뽑을 예정이다.

지역인재는 공고일 기준 1년 이전(2018년 3월13일)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주민등록 주소가 인천으로 돼 있거나,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총 3년 이상인 사람이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4월2일 오후 2시까지다. 인천도시공사는 필기시험(4월7일 예정),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5월 중 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imc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