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미국 NBC방송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4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13일 SNL에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SNL 제작진 역시 지난 13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공지했다. 프로그램 호스트로는 유명 배우 엠마 스톤이 함께한다.
SNL은 NBC의 간판 정치풍자 코미디 쇼다. 권을 수입한 tvN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SNL코리아'를 방영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4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13일 SNL에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SNL 제작진 역시 지난 13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은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공지했다. 프로그램 호스트로는 유명 배우 엠마 스톤이 함께한다.
SNL은 NBC의 간판 정치풍자 코미디 쇼다. 권을 수입한 tvN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SNL코리아'를 방영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한다.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이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