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 김호규 도농구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경기도종목단체 사무국장 및 사무직원들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과 15일 양일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2019 경기도종목단체 사업설명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경기운영부 사업안내와 시설운영과의 전자문서시스템 도입에 대한 시스템 설명과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도종목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교육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해야 하는 체육인의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도 가졌다.

박 사무처장은 "도종목단체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체육행정과 진취적인 마인드가 경기도 체육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다 나은 체육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