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401001196800057871.jpg
그룹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4개 앨범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4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12일 세계에 동시 발매할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아마존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CD와 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업계 최초로 지난 2017년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를 시작으로 아마존에 앨범을 정식 유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했다.

이 앨범을 비롯해 지난해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모두 1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3일 미국 NBC에서 생방송 되는 'SNL'(Saturday Night Live)로 컴백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