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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한별 측이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별개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5일 "MBC에 입장을 확인한 결과 박한별이 주연인 만큼 분량 축소나 하차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이번 이슈와 상관 없이 주연을 맡은 MBC TV 주말극 '슬플 때 사랑한다'엔 정상적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전에 정해진 일정대로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속사 측은 지날달 22일 "소속 배우의 일이라면 대응하겠지만 배우의 남편이 하는 일과 관련해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낼 것 같지 않다"고 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