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범준 아내 송승아가 화제다.
송승아는 1993년생으로 남편 장범준보다 4살 어리다.
배우 송지수라는 이름으로 MBC TV '그대 없인 못살아',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4월 결혼했으며, 현재 6세 딸 조아 양과 16개월 아들 하다 양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송승아가 20세, 장범준이 24세 되던 해에 처음 만났으며, 장범준은 당시 아내 송승아의 기타 선생님 친구였다. 그 인연으로 두 사람은 기타를 배우며 사랑을 키워오다 2012년 11월 열애설이 불거졌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