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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성남 청계산에서 진행된 SM경남기업 '수주·안전 기원제'에서 박흥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M경남기업 제공

SM그룹 계열사인 SM경남기업은 지난 15일 박흥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 청계산에 올라 수주목표 달성과 현장의 무사고를 위한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흥준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옛 명성을 찾고 건설시장을 선도하는 경남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SM경남기업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2지구에 경남아너스빌아파트 624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