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남은 아이'가 화제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신동석 감독의 작품이다.
아들 은찬을 잃은 성철과 미숙은 아들이 목숨을 걸고 구한 아이 기현과 우연히 마주친다.
슬픔에 빠져있던 성철과 미숙은 기현을 통해 상실감을 견뎌내고, 기댈 곳 없던 기현 역시 성철과 미숙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기현의 예상치 못한 고백은 세 사람의 관계를 뒤흔든다.
최무성, 김영진, 성유빈, 김경익, 문영동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