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입대를 앞두고 첫 솔로곡 '아임 홈'(I'M HOME)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임 홈'은 오는 28일 오후 6시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3 아홉 번째 곡으로 공개된다.
민호는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셜록', '에브리바디' 등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최근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마친 그는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비롯해 영화 '궁합', '인랑'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또 지난 2017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동행한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청소년 교육 진흥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함께했다.
민호는 오는 3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팬미팅을 열고 '아임 홈'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최근 해병대에 지원한 그는 합격 시 다음 달 입대할 계획이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임 홈'은 오는 28일 오후 6시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3 아홉 번째 곡으로 공개된다.
민호는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셜록', '에브리바디' 등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최근 영화 '장사리 9.15' 촬영을 마친 그는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비롯해 영화 '궁합', '인랑'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또 지난 2017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에 동행한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청소년 교육 진흥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를 함께했다.
민호는 오는 3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팬미팅을 열고 '아임 홈'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최근 해병대에 지원한 그는 합격 시 다음 달 입대할 계획이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