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 현진이 메뉴 통일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멤버로 츄를 꼽았다.
19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이달의 소녀가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세븐틴은 멤버 수가 13명이라 3대의 벤을 나눠 타서 이동한다고 들었다. 어떻게 이동하냐"고 묻자, 희진은 "저희는 벤이 아닌 미니 버스를 타고 한 번에 이동한다"고 답했다.
지석진이 "시간 없을 때는 메뉴를 통일해야 하지 않냐. 누가 음식 고를 때 큰 영향력이 있냐"고 묻자, 현진은 망설임없이 츄를 꼽았다.
현진은 "제일 영향력 있는 사람은 츄인 것 같다. 츄는 자신의 의견을 어필한다"며 "다른 멤버들은 '난 이거 괜찮은데 넌 어때?'라고 물을 때 츄는 '난 이거 먹고싶어. 넌 뭐 먹을거야?'라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또 "착하게 이야기 하지만 은근히 압박을 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19일 단체 타이틀곡 'Butterfly'를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9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이달의 소녀가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세븐틴은 멤버 수가 13명이라 3대의 벤을 나눠 타서 이동한다고 들었다. 어떻게 이동하냐"고 묻자, 희진은 "저희는 벤이 아닌 미니 버스를 타고 한 번에 이동한다"고 답했다.
지석진이 "시간 없을 때는 메뉴를 통일해야 하지 않냐. 누가 음식 고를 때 큰 영향력이 있냐"고 묻자, 현진은 망설임없이 츄를 꼽았다.
현진은 "제일 영향력 있는 사람은 츄인 것 같다. 츄는 자신의 의견을 어필한다"며 "다른 멤버들은 '난 이거 괜찮은데 넌 어때?'라고 물을 때 츄는 '난 이거 먹고싶어. 넌 뭐 먹을거야?'라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또 "착하게 이야기 하지만 은근히 압박을 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19일 단체 타이틀곡 'Butterfly'를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