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물 없는 6시간'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물 부족 현상과 수질오염이 점차 심각해지자 UN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선포한 날이다.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오비맥주 본사 임직원 250여명은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간 동안 물과 음료를 마시지 않고 화장실과 탕비실 등에서도 물 사용을 제한하는 등 물 없는 삶의 불편함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물 부족 국가 사진전과 개발도상국 여성들이 6시간 동안 물 긷는 과정을 체험하는 '워터트래킹', 물 절약 서약식 등을 통해 물의 가치를 되새겼다.
오비맥주는 올해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선보인 것을 계기로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등 물과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 한 관계자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임직원들이 삶의 필수 요소이자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물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물 보전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선포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물 부족 현상과 수질오염이 점차 심각해지자 UN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선포한 날이다.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오비맥주 본사 임직원 250여명은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간 동안 물과 음료를 마시지 않고 화장실과 탕비실 등에서도 물 사용을 제한하는 등 물 없는 삶의 불편함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물 부족 국가 사진전과 개발도상국 여성들이 6시간 동안 물 긷는 과정을 체험하는 '워터트래킹', 물 절약 서약식 등을 통해 물의 가치를 되새겼다.
오비맥주는 올해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선보인 것을 계기로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등 물과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비맥주 한 관계자는 "캠페인 참여를 통해 임직원들이 삶의 필수 요소이자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물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물 보전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선포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