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7분께 충남 당진시 신평면 평택당진항에서 A(21)씨가 페이 로더(광석이나 석재 등을 퍼 올려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굴착기) 동력 삽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의 아버지(47)는 "딸이 동력 삽 아래 쪽에 서 있다가 삽이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차량 정비를 위해 동력 삽을 받쳐 놨던 H-빔이 옆으로 빠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A씨의 아버지(47)는 "딸이 동력 삽 아래 쪽에 서 있다가 삽이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차량 정비를 위해 동력 삽을 받쳐 놨던 H-빔이 옆으로 빠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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