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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8시 43분께 파주시 문발동 자유로 노상에서 11t트럭과 5t트럭이 충돌해 2명이 다쳤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 21일 오후 8시 43분께 파주시 문발동 자유로 노상에서 11t트럭과 5t트럭이 충돌해 2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파주시 문발동 장월 IC 전 노상에서 5t 트럭이 갓길에 정차 중이던 11t 트럭을 부딪치면서 시작됐다.

이 사고로 트럭운전자 변모(65)씨와 민모(34)씨가 하체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