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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다니엘 린데만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다니엘 린데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아노를 치고 있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튜디오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곡은 다니엘 린데만이 작곡한 연주곡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니엘 린데만은 또 다른 게시물에서 "오늘 저녁에 제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고 내일은 배철수씨가 '대화의 희열'에 게스트로 나오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는 다니엘 린데만의 연주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DJ배철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도 SNS에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독일에서 온 만능 재주꾼 다니엘 린데만"이라고 소개했다.

'배캠' 측은 "직접 작곡한 연주곡입니다. 풀버전은 오늘 저녁 7시, '음악캠프'에서 확인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