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기리보이와 권영훈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2차 팀 대항전 멘토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권영훈은 '생긴대로 살아'라는 주제로 멘토 기리보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기리보이는 "권영훈이 생각이 깊고 많다. 제가 7년 동안 홍대에서 논 거를 전수해줬다"며 "우리 놀자~"고 각오를 전했다.
기리보이와 권영훈은 자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관중들은 열광했다.
특히 무대 말미 기리보이는 자신의 머리 위로 물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다.
래퍼들은 "음원 차트 1위 예약이다", "기리보이 리스펙트다. 잘하니까 놀아라는 걸 몸소 보여줬다", "동생을 위해서 한 몸 불태우는 선배의 마음이었다"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무대 후 기리보이는 "모든 걸 다 만족했다"며 웃었다.
권영훈과 기리보이의 무대는 200점 만점에 175점을 획득하며 앞서 무대를 꾸몄던 행주와 강민수 서민규의 무대 187점을 넘어섰다.
2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2차 팀 대항전 멘토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권영훈은 '생긴대로 살아'라는 주제로 멘토 기리보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기리보이는 "권영훈이 생각이 깊고 많다. 제가 7년 동안 홍대에서 논 거를 전수해줬다"며 "우리 놀자~"고 각오를 전했다.
기리보이와 권영훈은 자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관중들은 열광했다.
특히 무대 말미 기리보이는 자신의 머리 위로 물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다.
래퍼들은 "음원 차트 1위 예약이다", "기리보이 리스펙트다. 잘하니까 놀아라는 걸 몸소 보여줬다", "동생을 위해서 한 몸 불태우는 선배의 마음이었다"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무대 후 기리보이는 "모든 걸 다 만족했다"며 웃었다.
권영훈과 기리보이의 무대는 200점 만점에 175점을 획득하며 앞서 무대를 꾸몄던 행주와 강민수 서민규의 무대 187점을 넘어섰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