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가 재방송되며 육진수 아내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격투기 선수 육진수가 "과자 때문에 아내와 싸운다"고 밝혀 출연진의 궁금증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신이랑 사는 게 지긋지긋해'라는 주제로 육진수, 윤영미, 김보화, 성대현, 설수진, 강학중, 김영옥, 임예진 등이 출했다.
육진수는 아내와 싸우는 이유가 과자 쓰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후식으로 과자를 먹는다. 담배를 안 피우니까 과자를 꼭 먹는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다 먹고 나서 과자봉지를 한꺼번에 버리는 본인과 달리 아내는 과자 쓰레기가 나올 때마다 잔소리한다"며 불평했다.
방송인 김보화는 "쓰레기통 옆에 가서 먹으세요"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진수는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했다. 그의 아내 이한나는 모델 출신으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격투기 선수 육진수가 "과자 때문에 아내와 싸운다"고 밝혀 출연진의 궁금증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신이랑 사는 게 지긋지긋해'라는 주제로 육진수, 윤영미, 김보화, 성대현, 설수진, 강학중, 김영옥, 임예진 등이 출했다.
육진수는 아내와 싸우는 이유가 과자 쓰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후식으로 과자를 먹는다. 담배를 안 피우니까 과자를 꼭 먹는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다 먹고 나서 과자봉지를 한꺼번에 버리는 본인과 달리 아내는 과자 쓰레기가 나올 때마다 잔소리한다"며 불평했다.
방송인 김보화는 "쓰레기통 옆에 가서 먹으세요"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진수는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했다. 그의 아내 이한나는 모델 출신으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