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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 NASA 우주비행사 보조식품으로 갱년기 여성에 특효 /KBS 1TV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6시 내고향' 안데스의 산삼 마카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1TV 교양 '6시 내고향'에는 안데스의 산삼, 마카가 소개됐다. 

 

마카는 페루의 산삼으로 불리며,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비행사 보조식품으로 선정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 

 

체질 관계없이 기력보충이 필요한 중·장년층은 물론 수험생, 직장인, 주부,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적합하다. 

 

마카는 남성에게 좋은 슈퍼푸드로 유명하지만, 최근 여성에게도 젊음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유익한 성분이 풍부해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나타난 4050 갱년기 중년 여성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31가지 천연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해 갱년기 여성들의 무기력함과 심리적 불안감, 우울증을 개선시킨다.

 

이외에도 여성 생리통 완화, 불임장애,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생리불순, 면역력 증강 등 여성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