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라차차와이키키2' 김선호가 얼떨결에 전수경과 사귀게 됐다.
2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으라차차와이키키2'에는 차우식(김선호 분)과 이준기(이이경 분), 국기봉(신현수 분)이 유성우가 떨어져 구멍 뚫린 천장을 메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준기는 가구를 옮기던 중 구멍에 발이 빠졌고, 그때 게스트하우스 사장(전수경 분)이 들이닥쳤다.
이준기가 발을 빼려 노력하는 동안 차우식은 사장을 막았다.
차우식은 사장을 막아서다 얼떨결에 고백했고, 사장은 애도 있고 나이차가 크지 않냐며 망설였다.
이에 차우식은 빠르게 마음을 접겠다고 말했지만, 게스트하우스로 들어가던 중 사장에게 붙잡혔다.
결국 차우식과 게스트하우스 사장은 사귀기로 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