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통령기 가평 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 26일 막이 올라 사흘간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가평군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 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가평고, 한국체대, 가평군청, 삼양사 등 32개 팀 24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남녀 고등부 및 일반부 4개 부로 나누어 열린 대회 첫날과 둘째 날에는 사이클 경기의 마라톤이라 할 수 있는 개인 도로경기가 진행되고 셋째 날에는 가파른 언덕 오르기란 뜻으로 강한 심장과 체력을 요구하는 힐클라이밍 레이싱이 펼쳐진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대회 종목 중 가장 속도감과 박진감, 긴장감을 더하는 크리테리움 경기가 가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에 앞서 가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기 군수, 각급 기관단체장, 사이클 관계자, 선수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수준과 권위를 가진 이 대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문화·관광·체육의 고장으로서 브랜드 가치 창출은 물론 한국 사이클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 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가평고, 한국체대, 가평군청, 삼양사 등 32개 팀 24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남녀 고등부 및 일반부 4개 부로 나누어 열린 대회 첫날과 둘째 날에는 사이클 경기의 마라톤이라 할 수 있는 개인 도로경기가 진행되고 셋째 날에는 가파른 언덕 오르기란 뜻으로 강한 심장과 체력을 요구하는 힐클라이밍 레이싱이 펼쳐진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대회 종목 중 가장 속도감과 박진감, 긴장감을 더하는 크리테리움 경기가 가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에 앞서 가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기 군수, 각급 기관단체장, 사이클 관계자, 선수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수준과 권위를 가진 이 대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문화·관광·체육의 고장으로서 브랜드 가치 창출은 물론 한국 사이클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