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약선오리백숙 맛집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교양 '생생정보'의 '7전 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는 약선오리백숙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에 위치한 해당 맛집('자연애')은 약선오리백숙 맛집으로 유명하다.
하루 매출 200만 원을 기록하며, 약선오리백숙의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등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고. 특히 환절기 보양식 끝판왕이라는 오리와 함께 보약을 방불케하는 한약재가 푸짐하게 들어갔다.
오랜 시간 동안 우려낸 진한 육수의 맛이 일품이며, 특히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약재 15가지와 총 20여개의 독성이 덜한 재료를 사용해 부담없이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