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오는 4월 1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개막경기를 갖고 7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부터 9개팀 풀리그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오만석 단장이 이끄는 디펜딩챔피언 '인터미션'과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동윤·박성광의 소속팀 '개그콘서트'가 개막경기를 펼친다.
이날 제2경기는 정보석·임태경·심협섭이 활약하고 있는 '조마조마'와 변기수·박충수 등이 이끌고 있는 '라바'가 맞붙는다.
'인터미션'은 배우 윤박과 뮤지컬배우 김승희·김도형·백종승 등 막강 화력으로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연예인팀 중 가장 젊은 패기의 팀 '개그콘서트'는 이동윤 감독과 박성광·배유람·박사장 등의 투수진,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이상호 형제에 그룹 JYJ 김준수의 형 김무영 전 야구선수가 빠른 발로 개막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또 최강팀으로 꼽히는 '조마조마'는 박광수·성대현·서지석·유태웅 등 안정된 투·타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다.
이와 맞붙는 '라바'는 배우 지상민과 시나위 출신의 드러머 신동현의 원·투 펀치에 교타자 정현수·윤한솔 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게임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가족협회, 대풍산삼농원 등이 후원한다.
한편 OBS(경인TV)가 영상을 소개하고, 아프리카TV(MC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와 유튜브로도 생중계 된다.
올해부터 9개팀 풀리그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오만석 단장이 이끄는 디펜딩챔피언 '인터미션'과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동윤·박성광의 소속팀 '개그콘서트'가 개막경기를 펼친다.
이날 제2경기는 정보석·임태경·심협섭이 활약하고 있는 '조마조마'와 변기수·박충수 등이 이끌고 있는 '라바'가 맞붙는다.
'인터미션'은 배우 윤박과 뮤지컬배우 김승희·김도형·백종승 등 막강 화력으로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연예인팀 중 가장 젊은 패기의 팀 '개그콘서트'는 이동윤 감독과 박성광·배유람·박사장 등의 투수진,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이상호 형제에 그룹 JYJ 김준수의 형 김무영 전 야구선수가 빠른 발로 개막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또 최강팀으로 꼽히는 '조마조마'는 박광수·성대현·서지석·유태웅 등 안정된 투·타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다.
이와 맞붙는 '라바'는 배우 지상민과 시나위 출신의 드러머 신동현의 원·투 펀치에 교타자 정현수·윤한솔 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게임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가족협회, 대풍산삼농원 등이 후원한다.
한편 OBS(경인TV)가 영상을 소개하고, 아프리카TV(MC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와 유튜브로도 생중계 된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