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맛집으로 소문나 수차례 방송을 탄 와규하우스가 화제다.
와규하우스는 호주에서 12개월 이상 방목한 고기를 사용하며, 마블링이 풍부해 식감이 부드럽다.
육즙에 영향을 주는 불포화지방산(올레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모든 소고기 중에 포화지방산이 가장 낮다고 알려졌다.
와규하우슨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옥돌’접시를 차갑게 유지해 고기를 플레이팅 한다.
주문 즉시 전문가가 손질해 나가는 와규는 고기를 굽는 순간까지 최적을 품질을 유지하는데 집중한다.
갈비, 토시, 늑간, 등심, 부채살, 치마살, 제비추리 등을 취급한다.
스테이크 무한리필 메뉴로 1인 2만9천원에 마리네이드된 오븐구이와 가니쉬를 함께 제공한다.
와규하우스 곽태정 대표는 "호주의 청정지역에서 방목한 와규를 국내시장에 판매하면 품질과 가격적인 측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시장성이 좋을 거라 생각했다"며 "벌써 8년이나 시간이 흘러 국내에서 와규전문점으로 자리 잡게 됐다"면서 국내 소비자에게도 품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창업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