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만 명이 모여들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5일장인 성남시 '모란민속 5일장터'의 이전·개장 1주년을 기념하는 축제한마당이 오는 31일 열린다.
'모란민속 5일장'는 28년간 중원구 성남동 대원천 하류 복개지 위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다 지난해 2월 바로 옆 여수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 부지(2만2천575㎡ )에 현대화된 장터가 새로 둥지를 틀었다. 끝자리 4일, 9일날에 600여개의 점포가 손님을 맞는다.
축제한마당은 '모란민 속5일장'을 변함없이 찾는 이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모란민속 5일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해 열린다.
장터에 특설 무대가 설치돼 노래공연이 펼쳐지고 상인회는 국수·떡·전·수육·홍어 등의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탁기·쌀·담요 등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모란민속 5일장'는 28년간 중원구 성남동 대원천 하류 복개지 위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다 지난해 2월 바로 옆 여수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 부지(2만2천575㎡ )에 현대화된 장터가 새로 둥지를 틀었다. 끝자리 4일, 9일날에 600여개의 점포가 손님을 맞는다.
축제한마당은 '모란민 속5일장'을 변함없이 찾는 이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모란민속 5일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해 열린다.
장터에 특설 무대가 설치돼 노래공연이 펼쳐지고 상인회는 국수·떡·전·수육·홍어 등의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세탁기·쌀·담요 등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