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10대 힙합 오디션 '고등래퍼2' 우승자인 김하온과 이로한·이병재·노엘 등 래퍼들이 '고등래퍼3' 피처링에 참여한다.
엠넷은 '고등래퍼2' 주역들과 '고등래퍼3' 참가자들의 협업 무대는 세미파이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제작진은 "'고등래퍼' 출연 경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비슷한 나이대 래퍼들 간 합동무대라 더욱 조합이 빛났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무대는 오는 29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