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오대환이 단식원 경험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배우 오대환이 출연했다.
키 179cm에 95kg이라는 오대환은 "영화 '베테랑' 당시 100kg이었다. 영화 '안시성' 찍을 때 감독님이 원하셔서 다시 몸을 키웠는데 살이 안 빠지더라"면서 "최근에 단식원 다녀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7일이 기본인데 스케줄 때문에 5일밖에 못 갔다. 5일 동안 5kg을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대환은 "먹을 것도 정말 안주고, 아침에 소금물 2리터를 먹게 하더라"면서 "거기 계신 분들이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듯이 다 같이 소금물을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금물을 마시고 요가를 하다가 조금 지렸다"며 "힘이 풀렸으면 쫙 나왔을건데 꽉 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아찔했던 경험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배우 오대환이 출연했다.
키 179cm에 95kg이라는 오대환은 "영화 '베테랑' 당시 100kg이었다. 영화 '안시성' 찍을 때 감독님이 원하셔서 다시 몸을 키웠는데 살이 안 빠지더라"면서 "최근에 단식원 다녀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7일이 기본인데 스케줄 때문에 5일밖에 못 갔다. 5일 동안 5kg을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대환은 "먹을 것도 정말 안주고, 아침에 소금물 2리터를 먹게 하더라"면서 "거기 계신 분들이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듯이 다 같이 소금물을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금물을 마시고 요가를 하다가 조금 지렸다"며 "힘이 풀렸으면 쫙 나왔을건데 꽉 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아찔했던 경험도 공개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