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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기부금 모금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29일 첫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에서는 김구라, 안유진, 강부자, 정형돈, 김동현,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해 개인방송을 꾸몄다.

이날 출연자들은 팀당 100만원 후원금을 목표로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김구라는 박지원 의원과 방송을 꾸몄다.

박지원 의원은 방송을 위해 '핵인싸' 'JMT' 등 신조어를 공부했다며 "내가 핵인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부금 모금이 더디자 박지원 의원은 "이게 인기의 바로미터인 것 같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박지원 의원은 토끼모자를 쓰고 기부금 유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