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에서는 군기반장 웰시코기 '말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TV 'TV 동물농장'에서는 말들의 군기반장 말똥이의 모습이 담겼다.
말 목장에 사는 말똥이는 소몰이 개의 한 종류인 웰시코기다. 말똥이는 소 대신 짧은 다리로 뛰어다니며 말을 몰았다.
하지만 배운 적 없이 혼자서 말몰이를 마스터한 발군의 실력자라는 그런 '말똥이'의 심기를 허구한 날 건드리는 요주의 말이 있다.
툭하면 잠금장치를 풀고 탈출해 식량을 탈취한다는 탈출마 '로라'가 그 주인공이다.
로라는 고리형 잠금장치를 화려한 입술 기술로 풀고 뛰어나갔고, 말똥이는 그런 로라를 빠르게 쫓아갔다.
하지만 아무리 짖어도 말을 듣지 않는 로라의 '마이웨이'에 말똥이는 어쩔 줄 모르고 고군분투했다.
이에 말똥이는 말을 듣지 않는 말, 로라를 잡기 위한 말몰이 특훈을 시작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31일 오전 방송된 SBS TV 'TV 동물농장'에서는 말들의 군기반장 말똥이의 모습이 담겼다.
말 목장에 사는 말똥이는 소몰이 개의 한 종류인 웰시코기다. 말똥이는 소 대신 짧은 다리로 뛰어다니며 말을 몰았다.
하지만 배운 적 없이 혼자서 말몰이를 마스터한 발군의 실력자라는 그런 '말똥이'의 심기를 허구한 날 건드리는 요주의 말이 있다.
툭하면 잠금장치를 풀고 탈출해 식량을 탈취한다는 탈출마 '로라'가 그 주인공이다.
로라는 고리형 잠금장치를 화려한 입술 기술로 풀고 뛰어나갔고, 말똥이는 그런 로라를 빠르게 쫓아갔다.
하지만 아무리 짖어도 말을 듣지 않는 로라의 '마이웨이'에 말똥이는 어쩔 줄 모르고 고군분투했다.
이에 말똥이는 말을 듣지 않는 말, 로라를 잡기 위한 말몰이 특훈을 시작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