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사 유수진이 '동치미'에서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왜 나만 돈 벌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C 박수홍과 최은경이 결혼생활에 대해 묻자 유수진이 "결혼생활이 일에 방해된다"라고 고백했다.
유수진은 "일이 생활이고 너무 좋다. 일만 하면 건강도 해치고 이대로 죽을까 싶어서 리모델링을 위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아버지가 67세에 일찍 돌아가셨다. 납골당에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남편이 눈물을 보이더라"라고 했다.
그는 "남편이 '고생했다. 내 어깨에 기대 쉬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통칭 '부자언니'로 통하며 금융전략을 세워 주는 전문금융인이다.
여성 금융가로서 남다른 경력을 쌓은 인물로 각종 여대의 특강 강의에 다수 출연하기도 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지난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왜 나만 돈 벌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C 박수홍과 최은경이 결혼생활에 대해 묻자 유수진이 "결혼생활이 일에 방해된다"라고 고백했다.
유수진은 "일이 생활이고 너무 좋다. 일만 하면 건강도 해치고 이대로 죽을까 싶어서 리모델링을 위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아버지가 67세에 일찍 돌아가셨다. 납골당에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남편이 눈물을 보이더라"라고 했다.
그는 "남편이 '고생했다. 내 어깨에 기대 쉬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통칭 '부자언니'로 통하며 금융전략을 세워 주는 전문금융인이다.
여성 금융가로서 남다른 경력을 쌓은 인물로 각종 여대의 특강 강의에 다수 출연하기도 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