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엠 샘'이 31일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샘'은 제시 넬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적 장애로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샘(숀 팬 분)은 어느 날 레베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딸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레베카는 샘과 딸을 두고 사라져버리고, 혼자 남겨진 샘은 좋아하는 가수 비틀즈의 노래에서 따온 루시 다이아몬드를 딸의 이름으로 짓는다.
그는 이웃집 애니(다이앤 위스트)와 이프티와 로버트 같은 주변의 따뜻하고 친절한 도움을 받아 딸을 키운다.
그러나 루시가 7살이 되면서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버리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하게 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샘의 가정을 방문한다.
고 샘은 아빠로서 양육 능력이 없다는 선고를 받게 되고 루시는 시설로 옮겨진다.
그는 법정에서 싸워 루시를 되찾을 결심을 굳히고,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변호사 리타 해리슨(미셸 파이퍼 분)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숀 펜, 미셸 파이퍼, 다이앤 위스트, 다코타 패닝, 리차드 쉬프, 로레타 드바인, 더그 허치슨, 로라 던 등이 출연했다.
숀 펜은 이 영화로 2002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디지털뉴스부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샘'은 제시 넬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적 장애로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샘(숀 팬 분)은 어느 날 레베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딸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레베카는 샘과 딸을 두고 사라져버리고, 혼자 남겨진 샘은 좋아하는 가수 비틀즈의 노래에서 따온 루시 다이아몬드를 딸의 이름으로 짓는다.
그는 이웃집 애니(다이앤 위스트)와 이프티와 로버트 같은 주변의 따뜻하고 친절한 도움을 받아 딸을 키운다.
그러나 루시가 7살이 되면서 아빠의 지능을 추월해버리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학교 수업을 일부러 게을리하게 되고, 사회복지기관에서 샘의 가정을 방문한다.
고 샘은 아빠로서 양육 능력이 없다는 선고를 받게 되고 루시는 시설로 옮겨진다.
그는 법정에서 싸워 루시를 되찾을 결심을 굳히고,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변호사 리타 해리슨(미셸 파이퍼 분)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숀 펜, 미셸 파이퍼, 다이앤 위스트, 다코타 패닝, 리차드 쉬프, 로레타 드바인, 더그 허치슨, 로라 던 등이 출연했다.
숀 펜은 이 영화로 2002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