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몇부작이 화제다.
1일 방송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60회에서 산하네 가족은 티파니와 찬희의 속사정을 듣게 된다.
수감된 에스더(하연주 분)는 잡혀온 남준을 보자 "내가 말했지? 나 혼자 절대 안 죽는다고"라고 속삭여 긴장감을 자아낸다.
수호(김진우 분)는 산하(이수경 분)와 박회장(김병기 분)에게 남준(진태현 분)의 소식을 전한다.
특히 박회장에게 "김남준이 검찰 출석요구서를 받게 했다"며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전한다.
박회장은 이에 오라그룹 주식 일부를 수호 앞으로 넘겨준다. 수호가 깜짝 놀라자 박회장은 "내가 고맙다는 인사로 선물한 것"이라고 말한다.
박회장의 신의를 얻어가는 수호의 모습에 애라(이승연 분)의 불안감은 높아진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100부작으로 이날 오후 7시 50분에 60회가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
1일 방송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60회에서 산하네 가족은 티파니와 찬희의 속사정을 듣게 된다.
수감된 에스더(하연주 분)는 잡혀온 남준을 보자 "내가 말했지? 나 혼자 절대 안 죽는다고"라고 속삭여 긴장감을 자아낸다.
수호(김진우 분)는 산하(이수경 분)와 박회장(김병기 분)에게 남준(진태현 분)의 소식을 전한다.
특히 박회장에게 "김남준이 검찰 출석요구서를 받게 했다"며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전한다.
박회장은 이에 오라그룹 주식 일부를 수호 앞으로 넘겨준다. 수호가 깜짝 놀라자 박회장은 "내가 고맙다는 인사로 선물한 것"이라고 말한다.
박회장의 신의를 얻어가는 수호의 모습에 애라(이승연 분)의 불안감은 높아진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100부작으로 이날 오후 7시 50분에 60회가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