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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용인호텔, 플라이스테이션PKG 출시 /라마다용인호텔 제공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던 3월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봄이 찾아왔다. 라마다용인호텔이 서울 근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 및 연인 단위 여행객에게 용인 지역 액티비티와 함께 즐기는 호캉스를 제안한다.

■ 실내에서 즐기는 스카이다이빙, 용인 플라이스테이션

따뜻한 봄, 미세먼지를 피해 다이내믹한 활동을 원한다면 '용인 플라이스테이션'의 '실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플라이스테이션은 몸에 아무런 장치 없이 공중에 떠오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장비 착용 및 안전교육 진행 후 플라잉 체험까지 약 3~40분 소요된다. 체험은 개인별 체형과 무게에 맞춰 바람을 조절해 어린이나 초보자,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능하며, 체험을 마친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액티비티로 몸을 풀고 호캉스로 휴식까지 취하고 싶다면 라마다용인호텔의 플라이스테이션 패키지를 추천한다. 객실 1박과 플라이스테이션 체험권으로 구성해 차량 5분 거리의 플라이스테이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다. 플라이스테이션 내 카페 윈디고의 아메리카노를 50% 할인 제공하는 특별 혜택까지 마련했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이 아니더라도 라마다용인호텔 투숙객이 플라이스테이션 방문 시 예약 문자를 제시할 경우 30% 할인 받을 수 있다.

■ 울창한 숲 속 비행체험, 짚라인 용인

'짚라인 용인'은 용인자연휴양림 내부에 위치, 해발 562m 정광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봄 야외 활동으로 적합하다. 짚라인 용인은 총 6개의 코스가 설치돼 있으며 1,238m 길이를 자랑한다.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가족, 연인, 직장 동료 등 단체로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다지기 좋은 야외 액티비티로 알려졌다. 짚라인 체험은 몸무게 30kg 이하 100kg 이상일 경우 탑승이 제한된다.

잪라인 용인도 라마다용인호텔 투숙객에 한해 주중 20%, 주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짚라인 예약 시 라마다용인호텔 투숙객임을 알리고 짚라인 현장 결제 시 호텔 예약 문자를 제시하면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짚라인 용인은 차량으로 약 19분 소요된다.

■ 셔틀버스 따고 떠나는 용인 에버랜드

용인 지역 여행지 중 필수 방문 코스로 통하는 에버랜드. 라마다용인호텔 투숙객이라면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셔틀버스는 매일 8회 운행한다. 성수기인 4, 5, 8, 9, 10월 주말(토,일) 및 공휴일은 하루 13회로 증차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 봄 패키지 및 할인 혜택에 대한 문의나 예약은 서울 사무소 예약실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