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아트홀이 '2019 문예회관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연합회)에서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문화정보 인프라 구축과 공연장 기술정보 공유 확산을 위해 추진한 '문예회관 종합 컨설팅 지원 사업 극장기술정보구축 분야'에 공모해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연합회로부터 올 10월 말까지 다산아트홀 건축, 무대시설, 운영적인 측면의 정확한 실사 측정을 통해 만든 공연장 기술 DB를 지원받게 된다.
김승수 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DB 지원을 통해 아트홀 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공연장 기술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공연장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다산아트홀(469석)은 지난해 5월에 개관해 그동안 총 97회의 공연을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해소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연합회)에서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문화정보 인프라 구축과 공연장 기술정보 공유 확산을 위해 추진한 '문예회관 종합 컨설팅 지원 사업 극장기술정보구축 분야'에 공모해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연합회로부터 올 10월 말까지 다산아트홀 건축, 무대시설, 운영적인 측면의 정확한 실사 측정을 통해 만든 공연장 기술 DB를 지원받게 된다.
김승수 시 문화교육국장은 "이번 DB 지원을 통해 아트홀 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공연장 기술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공연장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다산아트홀(469석)은 지난해 5월에 개관해 그동안 총 97회의 공연을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해소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