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성남 국제의료관광 컨벤션(SMC)'이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에서 시군별 전략산업 및 사회문화 관련 유망 컨벤션을 선정해 지원하는 마이스(MICE) 육성사업이다.
지난달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국제행사로의 성장가능성 △사업인프라 및 네트워크 기반 △지역경제 파급효과 △성장가능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성남시 등 6개 시·군의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성남시는 사업비 2천만원 외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성남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지난해 성남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최초로 추진해 성황리에 마친 의료관광 컨벤션 행사로 올해 9월에 제2회 행사가 성남시청에서 3일간 개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의료 및 관광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성남시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의료관광 자원 및 의료기술 인프라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에서 시군별 전략산업 및 사회문화 관련 유망 컨벤션을 선정해 지원하는 마이스(MICE) 육성사업이다.
지난달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국제행사로의 성장가능성 △사업인프라 및 네트워크 기반 △지역경제 파급효과 △성장가능성 및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성남시 등 6개 시·군의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성남시는 사업비 2천만원 외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성남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지난해 성남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최초로 추진해 성황리에 마친 의료관광 컨벤션 행사로 올해 9월에 제2회 행사가 성남시청에서 3일간 개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의료 및 관광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성남시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의료관광 자원 및 의료기술 인프라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