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 성남부시장은 4일 오후 수정구 시흥동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특별계획구역(I-Square) 업무·문화시설인 아이스퀘어 건축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직접 챙기려는 취지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10층짜리 건물 2개 동 규모로 건축 중인 업무·문화 복합시설이다. 현재 공정률 8%인 상태에서 터파기와 철골 조립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한규 부시장은 아이스퀘어 건축 현장의 해빙기 지반 약화 현상이나 침하로 인한 안전 위험 요소가 있는지 살펴보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한규 부시장은 모란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참여해 주민 자율 참여 안전점검을 홍보했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19일까지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이한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운용한다. 시 관계 부서 공무원과 건축, 토목 민간 전문가, 전기, 가스 등 전문기관이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등 6개 분야 153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인다. 각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보강, 안전 대응책 마련 등의 조치를 해 지역사회 안전 위험 요소를 없앤다.
판교 아이스퀘어는 10층짜리 건물 2개 동 규모로 건축 중인 업무·문화 복합시설이다. 현재 공정률 8%인 상태에서 터파기와 철골 조립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한규 부시장은 아이스퀘어 건축 현장의 해빙기 지반 약화 현상이나 침하로 인한 안전 위험 요소가 있는지 살펴보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한규 부시장은 모란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개최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 참여해 주민 자율 참여 안전점검을 홍보했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19일까지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이한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운용한다. 시 관계 부서 공무원과 건축, 토목 민간 전문가, 전기, 가스 등 전문기관이 급경사지, 건설공사장, 다중이용시설, 건축물 등 6개 분야 153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인다. 각 현장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보강, 안전 대응책 마련 등의 조치를 해 지역사회 안전 위험 요소를 없앤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