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은 5일 시장실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관내 체육 유망주 고등학생 3명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시의 전략 육성종목인 펜싱, 볼링, 복싱에서 올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권준성(펜싱·곤지암고 3학년), 박동혁(볼링·광남고 3학년), 강석훈(복싱·광주중앙고 3학년) 학생이 참석했다.
권준성 선수는 2018 아시아 유소년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펜싱 플뢰레 특급 유망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동혁 선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3관왕에 이어 2019년 세계 주니어 볼링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볼링종목 차세대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강석훈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복싱 선발전 69㎏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 시장은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대표 유망주들이 심신이 올바른 청년으로 자라 대한민국과 광주시의 이름을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시의 전략 육성종목인 펜싱, 볼링, 복싱에서 올해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된 권준성(펜싱·곤지암고 3학년), 박동혁(볼링·광남고 3학년), 강석훈(복싱·광주중앙고 3학년) 학생이 참석했다.
권준성 선수는 2018 아시아 유소년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펜싱 플뢰레 특급 유망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동혁 선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3관왕에 이어 2019년 세계 주니어 볼링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볼링종목 차세대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강석훈 선수는 전국체육대회 복싱 선발전 69㎏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 시장은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가대표 유망주들이 심신이 올바른 청년으로 자라 대한민국과 광주시의 이름을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