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고 우수 보건복지시책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에, 화성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도를 고려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서울의 1.4배, 경기도 내 2위의 광활한 면적의 도농복합도시임에도, 지역 간 의료복지 불균형 및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면서 시민 건강 체감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시민 생활 반경 내에서 가깝고 편리한 보건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치매안심센터 개소, 방문건강관리 및 장애인 재활서비스 등 확대, 농어촌 지역 건강나눔이동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건강바구니 사업 등으로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또한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병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신질환자 24시간 응급위기대응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 4일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선도사업 정신질환자 돌봄분야에 지정돼 국비 3억 4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안기도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보건 의료정책은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보건사업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건강한 행복한 화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고 우수 보건복지시책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에, 화성시는 지역 여건과 주민 요구도를 고려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으로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서울의 1.4배, 경기도 내 2위의 광활한 면적의 도농복합도시임에도, 지역 간 의료복지 불균형 및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하면서 시민 건강 체감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시민 생활 반경 내에서 가깝고 편리한 보건 의료체계를 구축하고자 치매안심센터 개소, 방문건강관리 및 장애인 재활서비스 등 확대, 농어촌 지역 건강나눔이동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건강바구니 사업 등으로 의료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또한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병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신질환자 24시간 응급위기대응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 4일에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선도사업 정신질환자 돌봄분야에 지정돼 국비 3억 4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안기도 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보건 의료정책은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보건사업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건강한 행복한 화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