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활화산 닭떡볶이 맛집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TV 교양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날' 코너에는 '기적으로 이룬 월 매출 1억! 홍대 봄꽃아래' 편이 전파를 탔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해당 맛집('김영태의 이자카야마을')은 도쿄의 선술집 골목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활화산 닭떡볶이는 푸짐한 양과 중독성 강한 맛으로 고객들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볶음밥 위에 올려진 달걀 노른자를 터뜨리면, 화산의 마그마처럼 흘러내리는 모습이 손님들 시각까지 매료시켰다.
한편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