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5급 1명, 6급 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파견 및 명예퇴직에 따른 결원직위 보충을 위한 것으로 5급 공업직과 행정 및 보건/의료기술, 보건진료, 식품위생 직군 등을 6급 승진 직군으로 예고했다.

다만 이번 인사로 인한 전보 조치가 필요한 경우 최소한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이날 승진임용후보자명단 예고에 이어 오는 11일 인사발령 사항을 공지하고 15일 정식 임용장을 교부할 예정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