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생방송오늘아침'에 소개된 잠현초등학교가 화제다.
10일 방송한 MBC TV 'mbc생방송오늘아침'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현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생들이 "우리학교 급식 맛있다"며 "엄마가 만든 급식보다 맛있다"이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이 찾아간 날 급식 메뉴는 구수한 우거지된장국, 낙지야채비빔밥, 오븐에 구운 닭봉, 고구마맛탕, 식혜 등이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언뜻 평범한 급식. 그러나 사실 학생들이 직접 장을 담가 만글고, 쌈채소를 키운다는 점이 특별하다.
학교 뒷편에 가면 학생들이 직접 담근 장과 키운 채소, 벼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박옥란 교장 선생님은 "직접 키운 채소와 담근 장으로 만든 요리로 저염급식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10일 방송한 MBC TV 'mbc생방송오늘아침'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현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학생들이 "우리학교 급식 맛있다"며 "엄마가 만든 급식보다 맛있다"이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이 찾아간 날 급식 메뉴는 구수한 우거지된장국, 낙지야채비빔밥, 오븐에 구운 닭봉, 고구마맛탕, 식혜 등이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언뜻 평범한 급식. 그러나 사실 학생들이 직접 장을 담가 만글고, 쌈채소를 키운다는 점이 특별하다.
학교 뒷편에 가면 학생들이 직접 담근 장과 키운 채소, 벼 등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박옥란 교장 선생님은 "직접 키운 채소와 담근 장으로 만든 요리로 저염급식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